핸드폰이라..

사는 이야기 2008. 4. 27. 13:43
고향집에 핸드폰을 두고 왔다.

정작 난 안불편한데 주변 사람들이 많이 불편한가 보다.

특히 네이트온 한번 로그인하니까 미친듯이 대화창과 쪽지가 날라온다..;;

난 그다지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잘하는 사람도 아닌데..

주변에 영향을 이리 많이 끼치는 사람이었나..

할튼 어찌보면 감사하고 어찌보면 죄송한 그런 생활이 시작되었다.

5월 중순이나 집에 내려갈테니까 아마도 그때까진 모두들 불편하겠지만..

뭐 익숙해지겠지^^

할튼 죄송합니다~! 핸드폰 담엔 잘 챙길께용..ㅎ
Posted by 서오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