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났다.
원래는 버스를 타고 늘 다니는데 기차를 타고 싶었다.
후.. 훨씬 비싸지만 뭐 그래도 나름 혼자 여행인데 기차가 운치있으니까..
후.. 훨씬 비싸지만 뭐 그래도 나름 혼자 여행인데 기차가 운치있으니까..
재미있었던 것은 역 플랫폼에 정말 나 혼자뿐이 없다는 것이다..
자그만치 1시간 넘게 말이다. 적당히 동영상 만드는 레포트도 생각나서 이리저리 사진도 찍고 쑈를 했다..;;
자그만치 1시간 넘게 말이다. 적당히 동영상 만드는 레포트도 생각나서 이리저리 사진도 찍고 쑈를 했다..;;
나름 공부한답시고 책도 들고 열차를 기다렸다. 후후 저렇게 보니 그나마 운치가 좀 있구나..
기차가 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
역 안에 혼자 있다는 것.. 참 묘한 기분이더라..
늘 북적이는 연구실에만 있다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 정말 오래만의 여유랄까..
역 안에 혼자 있다는 것.. 참 묘한 기분이더라..
늘 북적이는 연구실에만 있다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 정말 오래만의 여유랄까..
기차가 떠나고 기차 안에서 밖의 사진을 찍었다..
사실 기차 내부를 찍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있어서 혹시라도 피해가 갈까봐 찍지 않았다..
바깥을 보는 기분..
참 묘하다..
가끔 저쪽 바깥에도 내가 있어 그쪽의 나와 기차 안의 내가 같이 쳐다봤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럼 꽤나 재미있을텐데..ㅎ
해가 저물어가는구나..
도착한 역의 풍경.. 서울과는 사뭇 다르다. 조용하며 다들 바빠보이지도 않는다..
출구에 거울이 있었는데 역시 나뿐이 없더라.. 그래서 한장 또 박았다..ㅎ
음.. 뒤에 어디 갔는지는 뭐 별거 없어서 그냥 안찍었다..
사는게 다 똑같고 비슷한게 인생이니까.
하지만 역시 힘내야지.
"청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사실 기차 내부를 찍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있어서 혹시라도 피해가 갈까봐 찍지 않았다..
바깥을 보는 기분..
참 묘하다..
가끔 저쪽 바깥에도 내가 있어 그쪽의 나와 기차 안의 내가 같이 쳐다봤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럼 꽤나 재미있을텐데..ㅎ
해가 저물어가는구나..
도착한 역의 풍경.. 서울과는 사뭇 다르다. 조용하며 다들 바빠보이지도 않는다..
출구에 거울이 있었는데 역시 나뿐이 없더라.. 그래서 한장 또 박았다..ㅎ
음.. 뒤에 어디 갔는지는 뭐 별거 없어서 그냥 안찍었다..
사는게 다 똑같고 비슷한게 인생이니까.
하지만 역시 힘내야지.
"청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구실 이야기 - 졸업프로젝트.. (0) | 2008.04.30 |
---|---|
쥬니버와 Daum 의 관계 (0) | 2008.04.28 |
연구실이란 공간. - 졸업프로젝트를 하며.. (0) | 2008.04.27 |
핸드폰이라.. (0) | 2008.04.27 |
영상 컨텐츠 수업..빠꾸먹었다.. (0) | 2008.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