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이면서 DBMS를 한다는 것도 그렇고 Oracle을 이길라고 한다는 것도 그렇고 말이다.
뭐든 불굴의 의지로 이기려한다는 것.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정말 멋진 일이다.
오늘 3시에 면접인데 토익학원 갔다 가야겠다..ㅎ
토익 숙제 빨랑 해야지.
면접 후기
면접에 대한 질문이 자꾸 올라와서 대략 면접 후기를 씁니다.^^
전 공채 지원이 아닌 수시 지원이라 그런지 한 지원한지 한달 쯤 되서 전화가 왔거든요 면접보라고요.
면접은 각 팀장님 2분이 들어오셨고요 아마 TO가 난 팀의 팀장님들이 면접보는 것 같았어요.
제가 받은 면접 질문은 MMDBMS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대기업 갈생각은 없나?, 급여는 얼마나 예상하나?, 왜 굳이 우리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는가?, MMDBMS가 일반 RDBMS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설명해보아라, DB의 속도를 빠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이 정도였고요 자기소개서에 있는 경력이나 그런거 물어보고 끝났어요.
자기소개 해보라는 건 없었고요 편안하게 진행되서 긴장같은 것도 거의 안했고요.
기술면접 보고 나서 몇 일 뒤에 사장면접 하라고 연락오고요
사장님 면접할 때는 사장님이 가지고 있는 회사에 대한 비전 이야기를 제가 듣기만 해서..--;; 사실 면접이라기 보단 CEO와의 식사에서나 나올 법한 사회 이야기 DB 이야기 그런거 많이 했고요.
전 합격 했는데 학교 프로젝트 공모전 때문에 입사를 미루다가 결국 못갔습니다. 0_0;;;
요즘 20대 후반 부터 30대 중반까지 6년 전만 해도 다음 메일을 안쓴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 당시 Daum이 웹포탈을 주름잡았었고(오만한 경영으로 네이버에게 1위자리를 내어주긴 했지만..) '카페'하면 Daum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 네이버와 Daum은 매출액만 10배 차이가 나고 사원수가 nhn이 Daum의 4배에 가깝게 많다. 이는 2008년 현재 공시에 의한 데이터이다.
지금 네이버는 오로지 포탈로만 돈을 벌고 있다 올해 연 매출액이 5000억이라 골드클럽에 가입할 정도로 잘나간다. 이는 단기간 성장세로 봐도 대단한 것이지만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현재 Daum이 지금과 같은 서비스 체제를 가지게 된다면 아마 네이버를 따라잡기는 힘들 것 같다. 그 이유는 쥬니버에서 찾을 수 있다.
20대~30대는 쥬니버의 위력을 잘 모른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특히 아이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가정이라면 쥬니버의 위력을 잘 알 것이다. 쥬니버는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 포털 중 하나이다. 이유는 쥬니버가 가지는 각종 컨텐츠 및 UI가 아이들에 맞게 잘 설계되어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포탈 중 어린이의 시점에 맞춰 운영하는 포탈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어린이를 상대로 한 포탈의 위력은 당장은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중장기적으로 어마어마 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유인 즉, 우선 한번 자신이 사용하는 포탈에 길들여지게 되면 계속 그 사람은 습관적으로 그 포탈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마치 네이버가 좋지 않다고, 필터링이 심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네이버를 들어가서 검색을 하는 것을 보면 가히 포탈을 이용한다는 것은 습관이라고 말할 수 있다. 쥬니버가 아이들의 포탈 검색습관을 바꾼다는 것이 지금의 시점에서는 별로 의미가 와닿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이 나이가 들어서 커간다고 해보자. 즉 쥬니버에서 네이버로 자신의 검색 포탈을 바꾸는 것이 더 쉽지 네이버에서 Daum으로 자신의 검색포털을 사용할 가능성은 작다는 이야기다. 물론 이들이 성인이 되어 자기 입맛에 맞는 포털을 사용하거나 혹은 웹상의 독과점을 인식하여 포털을 옮길 수도 있지만 역시나 Daum의 입장에서 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고객을 빼앗기게 된다. 고객을 빼앗긴다는 것은 결국 기업의 입장으로 보면 치명적이다. 물론 과연 Daum이 불특정 다수 접속자를 고객이라고 인지한다면 그나마 나은 것이다. 만약 자신의 포탈에 광고를 올리고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만 고객이라고 인지한다면 10년이나 20년 뒤는 Daum은 적대적 M&A의 먹이감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물론 Daum에서 유아용 포털을 운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Daum 키즈짱"이라는 포털이 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이트이지만 사실 포털이라고 보기엔 아직 미흡한 면이 많다. 특히 학습에 대한 자료는 많이 후달린다. 물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차차 개선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얼마나 비중을 두고 운영할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참고로 키즈짱은 초등교육에 대한 자료는..글쎄다..;; 유아용 포털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유아가 직접 컴퓨터를 이용해서 사이트를 돌아다니기 보단 부모님과 함께 컴퓨터를 사용하며 정보를 찾는데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다. 쥬니버와 키즈짱 어느게 더 좋다고 이야기는 못하겠다. 그건 아이들이 판단하는거니까.
그럼 Daum이 지금 대처해야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각각의 세대 별로 맞춤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정 기업에 충성하는 고객은 서비스를 실제적으로 이용하기 보다는 서비스 자체를 영위하는 것이 더 크다. 예를 들어 나이키 운동화와 일반 운동화는 이용하는 면에서는 똑같지만 이를 이용하는 고객은 나이키라는 브랜드를 통해 자신의 삶의 질을 영위한다고 볼 수 있다. Daum도 각각의 맞춤 포털 서비스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지금은 정말 불특정 다수에게 서비스하는 포털의 개념이 강하지만 만약 불특정의 사람들이 로그인을 한다면 그 순간부터 맞춤형 서비스로 바뀌어야 한다. 각각의 세대별로 관심사가 다르고 사용하는 포털의 특정 컨텐츠의 이용빈도도 다르다. 이를 CRM을 통해서 알아내든 아니면 설문을 하든 어떤 수로 알아내고 서비스하는게 Daum이 네이버를 견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본다. 물론 검색의 질은 당연한 것이다. (검색의 질에 대한 이야기는 후에 구글과 Daum을 비교할 때 이야기 하겠다.) -----------------------------------------------------------------------------------------
위의 글은 2007년도 연구실에서 네이버와 구글의 기술적 측면을 분석할 때 잠깐 다음과 네이버를 비교하면서 생각한 글을 옮긴 것이다. 얼마 전 키즈짱이란 포털이 새로 나왔다. 이 포털을 테스트하기 위한 가장 큰 테스터들은 어린아이겠지 뭐.
난 대학생이고 곧 취직을 할 것이다. 뭐 이미 nhn은 떨어졌으니까 하반기에 노리고 하반기에 Daum도 있으니까 둘 다 지원해보려고 한다. 어느 기업에 취직을 한 다는 것은 결국 내 생각과 내 열정이 그 기업안에서 일어나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의 폭이 내가 속한 기업으로 치우치기 쉽다. 어느 기업을 가든 자신의 기업에 유리하게 생각할테니까. 얼마 전에 Daum에서 이런 광고를 봤다. "네이버vs다음" 근데 난 참 이 광고가 웃겼다. Daum이 도데체 무엇을 가지고 승부를 거는 것일까? 권투와 같이 단기적 성과를 가지고 순 잉여금이 2000억이 넘게 남는 기업을 이길 수 있을까? 물론 Daum 내부적으로 무엇인가 준비를 하고 있다. 내 선배가 Daum에서 일을 하는데 무엇인가 비장의 무기를 준비한 듯 하다. 다만 난 단지 거창하게 VS 할 생각 말고 우선 장기적으로 Daum이 공룡 네이버를 이길 방법을 다양한 측면에서 모색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차피 1등과 2등의 전쟁은 끊이지 않을테니 말이다. 물론 3위의 초대형 공룡 google이 있긴 하지만 이이 초대형 google이란 공룡은 국내에선 그다지 가치가 없나보다. (사실 난 google 직원들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다.. 하긴 기업이 크니까 성과같은 것은 아예 안볼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1등과 2등은 늘 공존해야 한다. 그래야 둘 다 성장하니까..
Daum과 naver의 이야기는 앞으로 생각 날 때마다 계속 올릴 생각이다. 주로 Daum이 네이버를 이길길 방법을 생각해서 올려야겠다. 이유는 그냥 2등이 1등을 이기면 멋지니까..ㅎㅎ 그래서 Daum이 1등이 되면 네이버의 측면에서 Daum을 이기는 법을 생각해보겠지..ㅎㅎ 물론 양쪽 기업 중 한군데도 안들어간다면 말이다. 뭐 안들어가는게 아니라 못들어가는게 더 맞는 말일 수 도 있지만.. 근데 항상 왜 Daum은 네이버를 뒤쫓아간다는 생각뿐이 안들까.. 마치 네이버가 무엇인가 서비스를 하면 따라가기 식으로 말이다.
이 프로그램을 인스톨 하고나서 케이웨더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한다.
다른 압축 파일을 열면 폴더 한개와 파일 두개가 나온다.
위의 kweather폴더는 프로그램이 설치된 폴더 안의 Skins\Tranquil 안에 옮겨준다.
그 다음 설정파일인 FileReadPlugin.dll과 WebParser.dll은 rainmeter\Plugins 안에 붙여넣기를 해준다
폴더 안에 파일이 있다고 나오면 덮어쓰기해주면 된다.
이제 날씨 설정을 해보자. 물방울 아이콘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 설정에 들어가자
설정 항목은 Configs-> Tranquil-> Kweather.ini을 클릭하면 된다.
그럼 바탕화면 좌측 상단에 흰색으로 날씨에 관한 글이 뜨기 시작한다.
근데 아마 보면 아무것도 안나올 것이다.
여기서 Kweather 자체 설정을 들어가서 변경해주어야 할 부분이 있다.
저기서 Edit Skin이라는 것을 누르자.
그럼 각종 설정을 할 수 있는 텍스트 창이 뜨게 된다.
Update는 날씨를 업데이트할 시간이다 기본값은 1000이고 그냥 바꾸지 말도록 하자.
Locale= 은 바로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의 숫자를 입력해야하는 곳이다 필자는 서울에 살고 있으므로 9이지만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위의 Variables에서 자신의 도시이름을 찾아서 입력하도록 하자.
TxtPath의 값을 바꾸어주어야 하는데 C:\DOCUME~1\MASTER\LOCALS~1\Temp\Rainme~1\data
부분 중 \MASTER\ 이 부분이 유저 이름이다. 이건 각각의 컴퓨터마다 이름이 다르다.
자신의 유저 이름을 알고 싶으면 C:\Documents and Settings에 가보자. 그럼 자신이 쓰는 유저이름이 나올 것이다. 단 dos형식으로 적어줘야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유저이름이 '오돌이바보같은넘' 이라면 오돌이~1 이렇게 적어줘야한다.
그럼 C:\DOCUME~1\오돌이~1\LOCALS~1\Temp\Rainme~1\data 이렇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날씨가 뜨는 글자체가 흰색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것을 검은색 혹은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변경해주도록 하자.
Systemcolor1 = 255,255,255,200 이라고 되어있는데 이 3자리 숫자가 칼라다. RGB를 사용하기 때문에 0에 가까운 숫자들 일수록 검은색에 가깝다.
이렇게 했으면 저장을 하고 설정창에서 Refresh all을 누르면 변경된 사항이 저장된다.
그리고 드레그 해서 자신이 원하는 화면에 가져다 둔다. 그 다음 스킨 옵션에 keep on screen과 Hide on Mouse Over 를 채크하고 Draggable을 비활성화시켜서 화면에 고정해버린다.
이로서 날씨 설정이 끝났다. 다 끝나면 화면에 이렇게 뜰 것이다.
마우스를 가져가면 이 글씨들이 사라진다.
물론 더 간편한 날씨정보 프로그램이나 위젯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케이웨더의 기상정보가 굉장히 잘 맞는 편이기 때문에 필자는 설정이 다소 복잡하더라도 이걸 쓰는 중이다.
그리고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는 화면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저 Bar의 Bar-CD를 누르면된다. CDEFG는 하드디스크의 숫자이다 자신의 하드디스크가 E드라이브까지 있다면 Bar-CDE를 체크하면 된다.
그럼 이런 시스템 모니터링 화면이 나온다.
깔끔하고 필요한 부분만 있어서 좋다.
Skin에 보면 다른 플러그인들도 있지만 이 두개가 좋다. 참고로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대략 메모리가 10메가정도 먹는다.
음 가벼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건 요즘 컴퓨터에선 어떻게 보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바이러스와 관련된 이야기
해당 파일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냐농님이 알려주셨다.
그래서 이 파일을 virScan.org에서 36개 백신에 돌렸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VirSCAN.org Scanned Report :
Scanned time : 2008/05/19 14:28:57 (KST)
Scanner results: 6% 스캐너(2/36)바이러스 발견!
File Name : uninst.exe
File Size : 35277 byte
File Type : MS-DOS executable (EXE), OS/2 or MS Windows
MD5 : f5664d0a038d62447a108c181f6a2c25
SHA1 : 0508231dc139cc1f3eabcac8e41d6c5ad4dea2fa
Online report : http://virscan.org/report/08118ec4c576b9284ef566486fd72394.html
Scanner Engine Ver Sig Ver Sig Date Time Scan result
a-squared 3.5.0.18 2008.05.18 2008-05-18 21.47 -
안랩V3 2008.05.19.00 2008.05.19 2008-05-19 12.03 Win-Trojan/LdPinch.35277
AntiVir 7.8.0.19 7.0.4.56 2008-05-18 2.79 -
Arcavir 1.0.4 200805181716 2008-05-18 1.98 -
아바스트 1.0.8 080518-1 2008-05-18 3.87 -
AVG 7.5.51.442 269.23.20/1453 2008-05-18 2.38 -
비트디펜더 7.60825.1200303 7.19064 2008-05-19 5.01 -
CA (VET) 9.0.0.143 31.4.5798 2008-05-17 26.11 -
클램AV 0.93 7153 2008-05-19 0.02 -
코모도 2.11 2.0.0.528 2008-05-18 4.71 -
CP Secure 1.1.0.715 2008.05.19 2008-05-19 5.67 -
닥터 웹 4.44.0.9170 2008.05.18 2008-05-18 5.08 -
ewido 4.0.0.2 2008.05.18 2008-05-18 3.26 -
F-Prot 4.4.1.52 20080518 2008-05-18 4.12 -
에프시큐어 5.51.6100 2008.05.19.01 2008-05-19 2.60 -
포티넷 2.81-3.11 9.97 2008-05-19 19.40 -
바이로봇 20080516 2008.05.16 2008-05-16 2.58 -
이카루스 T3.1.01.26 2008.05.18.70772 2008-05-18 2.35 -
지앙민 10.00.650 2008.05.18 2008-05-18 3.19 -
카스퍼스키 5.5.10 2008.05.19 2008-05-19 12.78 -
킹소프트 2008.1.14.15 2008.5.16.14 2008-05-16 20.66 -
맥아피 5.2.00 5297 2008-05-16 2.77 -
Microsoft 1.3520 2008.05.19 2008-05-19 10.37 -
mks_vir 2.01 2008.05.19 2008-05-19 3.19 -
노만 5.92.06 5.92.00 2008-05-16 8.98 LdPinch.EMR
판다 9.04.03.0001 2008.05.18 2008-05-18 6.53 -
피시실린 8.500-1001 5.284.02 2008-05-18 0.04 -
Prevx V2 20080519 2008-05-19 29.66 -
퀵힐 9.00 2008.05.17 2008-05-17 6.23 -
라이징 20.0 20.44.62.00 2008-05-18 5.12 -
소포스 2.73.0 4.29 2008-05-19 3.98 -
시만텍 1.3.0.24 20080518.003 2008-05-18 0.18 -
엔프로텍트 2008-05-16.01 1458430 2008-05-16 23.36 -
더해커 6.2.92 v00313 2008-05-18 1.38 -
VBA32 3.12.6.6 20080518.1538 2008-05-18 3.11 -
VirusBuster 4.3.19:9 9.127.21/11.0 2008-05-19 2.71 -
노만과 V3에서만 이것을 바이러스로 인지하였다. 그래서 스켄 결과 2개의 백신에서 바이러스로 인지하였다.
일부 스캐너가 바이러스를 진단했을때 오진일 수 있으며, 그것에 대하여 자신 스스로가 판단하여야 한다.
알아서 판단하여 사용하길 바라며 개인적으로는 V3만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