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티베이스에서 전화가 왔다.

면접보라고..ㅎㅎ

음.. 기대된다.

근데 솔직히 아는게 별로 없어서 붙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다만 참 멋진 것 같다.

국내 기업이면서 DBMS를 한다는 것도 그렇고 Oracle을 이길라고 한다는 것도 그렇고 말이다.

뭐든 불굴의 의지로 이기려한다는 것.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정말 멋진 일이다.

오늘 3시에 면접인데 토익학원 갔다 가야겠다..ㅎ

토익 숙제 빨랑 해야지.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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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로 제출했던 영상 A+받았다. 후후..ㅋ

Posted by 서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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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VL트리는 이진 검색트리로서 트리의 균형을 유지한다.
  • 균형트리의 조건은 트리의 균형을 유지하기 쉬워야 하고 또한 트리의 깊이가 O(Log2n)을 보장
  • 가장 간단한 균형트리의 조건으로서는 모든 노드의 왼쪽과 오른쪽 부속트리가 동일한 높이를 갖도록 하는 것이다.
  • 그러나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2k-1 (k는 트리의 높이)개의 노드를 가지는 트리만이 가능하므로 현실적으로 유연하지 못한 구조
  • AVL트리는 이진 검색트리와 동일한 구조를 가지며 단 한가지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을 가진다. 즉, 모든 노드에서 왼쪽 부속트리와 오른쪽 부속트리 높이의 차이가 최대 1까지만 가능하다는 조건이다.
  • 노드가 하나도 없는 비어있는 트리의 높이를 -1로 정의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위의 그림에서 왼쪽의 트리는 AVL트리이지만 오른쪽의 트리는 AVL트리가 아니다.
  • AVL트리를 구성하는 모든 노드에는 해당노드의 높이정보가 노드구조로서 저장된다.
  • AVL트리의 높이는 아래의 식에 의해 계산될 수 있다.(n은 트리를 구성하는 노드의 개수를 나타낸다.)

1.44*log2(n+2)-0.328

  • 그러나 실제상황에서의 AVL트리의 높이는 아래와 같다. 실험적으로 얻어진 것이다.

log2(n+1)+0.25

  • AVL트리의 높이가 h일때 트리를 구성하는 최소숫자의 노드는 다음과 같이 구해진다.

N(h)=N(h-1)+N(h-2)+1

h가 0일때 N(h)=1, h가 1일 때 N(h)=2가 된다.

  • 따라서 AVL트리에 대한 연산은 O(log2n)의 시간으로 수행될 수 있다.
  • 이 경우 삽입연산은 예외이다. 삽입연산의 경우, 새로운 노드가 삽입되는 위치에서 루트노드까지의 경로 상에 존재하는 모든 노드의 균형정보가 업데이트되어야 한다.
  • 또한 AVL트리의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만일 균형이 깨진다면 노드를 재구성하는 회전변형Rotation을 통해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출처:  http://yatoyato.tistory.com/1007

Posted by 서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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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운수노동조합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맨 위쪽의 맨트..

"우리가 멈추면 세상이 멈춘다."

이말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다.

얼마나 멋진 말인가..

그 정도로 핵심인력이 되어 모든 일에 선두가 되어 나간다는 것이야 말로 정말 로망이 아닐까?

"우리가 멈추면 세상이 멈춘다."

정말 멋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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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밤새고 언넝 끝나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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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버가 Daum에 미치는 영향

요즘 20대 후반 부터 30대 중반까지 6년 전만 해도 다음 메일을 안쓴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 당시 Daum이 웹포탈을 주름잡았었고(오만한 경영으로 네이버에게 1위자리를 내어주긴 했지만..) '카페'하면 Daum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 네이버와 Daum은 매출액만 10배 차이가 나고 사원수가 nhn이 Daum의 4배에 가깝게 많다. 이는 2008년 현재 공시에 의한 데이터이다.

지금 네이버는 오로지 포탈로만 돈을 벌고 있다 올해 연 매출액이 5000억이라 골드클럽에 가입할 정도로 잘나간다. 이는 단기간 성장세로 봐도 대단한 것이지만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현재 Daum이 지금과 같은 서비스 체제를 가지게 된다면 아마 네이버를 따라잡기는 힘들 것 같다. 그 이유는 쥬니버에서 찾을 수 있다.

20대~30대는 쥬니버의 위력을 잘 모른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특히 아이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가정이라면 쥬니버의 위력을 잘 알 것이다. 쥬니버는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 포털 중 하나이다. 이유는 쥬니버가 가지는 각종 컨텐츠 및 UI가 아이들에 맞게 잘 설계되어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포탈 중 어린이의 시점에 맞춰 운영하는 포탈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어린이를 상대로 한 포탈의 위력은 당장은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중장기적으로 어마어마 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유인 즉, 우선 한번 자신이 사용하는 포탈에 길들여지게 되면 계속 그 사람은 습관적으로 그 포탈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마치 네이버가 좋지 않다고, 필터링이 심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네이버를 들어가서 검색을 하는 것을 보면 가히 포탈을 이용한다는 것은 습관이라고 말할 수 있다. 쥬니버가 아이들의 포탈 검색습관을 바꾼다는 것이 지금의 시점에서는 별로 의미가 와닿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이 나이가 들어서 커간다고 해보자. 즉 쥬니버에서 네이버로 자신의 검색 포탈을 바꾸는 것이 더 쉽지 네이버에서 Daum으로 자신의 검색포털을 사용할 가능성은 작다는 이야기다. 물론 이들이 성인이 되어 자기 입맛에 맞는 포털을 사용하거나 혹은 웹상의 독과점을 인식하여 포털을 옮길 수도 있지만 역시나 Daum의 입장에서 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고객을 빼앗기게 된다. 고객을 빼앗긴다는 것은 결국 기업의 입장으로 보면 치명적이다. 물론 과연 Daum이 불특정 다수 접속자를 고객이라고 인지한다면 그나마 나은 것이다. 만약 자신의 포탈에 광고를 올리고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만 고객이라고 인지한다면 10년이나 20년 뒤는 Daum은 적대적 M&A의 먹이감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물론 Daum에서 유아용 포털을 운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Daum 키즈짱"이라는 포털이 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이트이지만 사실 포털이라고 보기엔 아직 미흡한 면이 많다. 특히 학습에 대한 자료는 많이 후달린다. 물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차차 개선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얼마나 비중을 두고 운영할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참고로 키즈짱은 초등교육에 대한 자료는..글쎄다..;; 유아용 포털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유아가 직접 컴퓨터를 이용해서 사이트를 돌아다니기 보단 부모님과 함께 컴퓨터를 사용하며 정보를 찾는데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다. 쥬니버와 키즈짱 어느게 더 좋다고 이야기는 못하겠다. 그건 아이들이 판단하는거니까.

그럼 Daum이 지금 대처해야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각각의 세대 별로 맞춤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정 기업에 충성하는 고객은 서비스를 실제적으로 이용하기 보다는 서비스 자체를 영위하는 것이 더 크다. 예를 들어 나이키 운동화와 일반 운동화는 이용하는 면에서는 똑같지만 이를 이용하는 고객은 나이키라는 브랜드를 통해 자신의 삶의 질을 영위한다고 볼 수 있다. Daum도 각각의 맞춤 포털 서비스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지금은 정말 불특정 다수에게 서비스하는 포털의 개념이 강하지만 만약 불특정의 사람들이 로그인을 한다면 그 순간부터 맞춤형 서비스로 바뀌어야 한다. 각각의 세대별로 관심사가 다르고 사용하는 포털의 특정 컨텐츠의 이용빈도도 다르다. 이를 CRM을 통해서 알아내든 아니면 설문을 하든 어떤 수로 알아내고 서비스하는게 Daum이 네이버를 견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본다. 물론 검색의 질은 당연한 것이다. (검색의 질에 대한 이야기는 후에 구글과 Daum을 비교할 때 이야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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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2007년도 연구실에서 네이버와 구글의 기술적 측면을 분석할 때 잠깐 다음과 네이버를 비교하면서 생각한 글을 옮긴 것이다. 얼마 전 키즈짱이란 포털이 새로 나왔다. 이 포털을 테스트하기 위한 가장 큰 테스터들은 어린아이겠지 뭐.


난 대학생이고 곧 취직을 할 것이다. 뭐 이미 nhn은 떨어졌으니까 하반기에 노리고 하반기에 Daum도 있으니까 둘 다 지원해보려고 한다. 어느 기업에 취직을 한 다는 것은 결국 내 생각과 내 열정이 그 기업안에서 일어나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의 폭이 내가 속한 기업으로 치우치기 쉽다. 어느 기업을 가든 자신의 기업에 유리하게 생각할테니까. 얼마 전에 Daum에서 이런 광고를 봤다. "네이버vs다음" 근데 난 참 이 광고가 웃겼다. Daum이 도데체 무엇을 가지고 승부를 거는 것일까? 권투와 같이 단기적 성과를 가지고 순 잉여금이 2000억이 넘게 남는 기업을 이길 수 있을까? 물론 Daum 내부적으로 무엇인가 준비를 하고 있다. 내 선배가 Daum에서 일을 하는데 무엇인가 비장의 무기를 준비한 듯 하다. 다만 난 단지 거창하게 VS 할 생각 말고 우선 장기적으로 Daum이 공룡 네이버를 이길 방법을 다양한 측면에서 모색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차피 1등과 2등의 전쟁은 끊이지 않을테니 말이다. 물론 3위의 초대형 공룡 google이 있긴 하지만 이이 초대형 google이란 공룡은 국내에선 그다지 가치가 없나보다. (사실 난 google 직원들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다.. 하긴 기업이 크니까 성과같은 것은 아예 안볼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1등과 2등은 늘 공존해야 한다. 그래야 둘 다 성장하니까..

Daum과 naver의 이야기는 앞으로 생각 날 때마다 계속 올릴 생각이다. 주로 Daum이 네이버를 이길길 방법을 생각해서 올려야겠다. 이유는 그냥 2등이 1등을 이기면 멋지니까..ㅎㅎ 그래서 Daum이 1등이 되면 네이버의 측면에서 Daum을 이기는 법을 생각해보겠지..ㅎㅎ 물론 양쪽 기업 중 한군데도 안들어간다면 말이다. 뭐 안들어가는게 아니라 못들어가는게 더 맞는 말일 수 도 있지만..  근데 항상 왜 Daum은 네이버를 뒤쫓아간다는 생각뿐이 안들까.. 마치 네이버가 무엇인가 서비스를 하면 따라가기 식으로 말이다.

Posted by 서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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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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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버스를 타고 늘 다니는데 기차를 타고 싶었다.
후.. 훨씬 비싸지만 뭐 그래도 나름 혼자 여행인데 기차가 운치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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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던 것은 역 플랫폼에 정말 나 혼자뿐이 없다는 것이다..
 자그만치 1시간 넘게 말이다. 적당히 동영상 만드는 레포트도 생각나서 이리저리 사진도 찍고 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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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공부한답시고 책도 들고 열차를 기다렸다. 후후 저렇게 보니 그나마 운치가 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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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
역 안에 혼자 있다는 것.. 참 묘한 기분이더라..
늘 북적이는 연구실에만 있다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 정말 오래만의 여유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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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떠나고 기차 안에서 밖의 사진을 찍었다..
사실 기차 내부를 찍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있어서 혹시라도 피해가 갈까봐 찍지 않았다..
바깥을 보는 기분..

참 묘하다..

가끔 저쪽 바깥에도 내가 있어 그쪽의 나와 기차 안의 내가 같이 쳐다봤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럼 꽤나 재미있을텐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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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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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역의 풍경.. 서울과는 사뭇 다르다. 조용하며 다들 바빠보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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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에 거울이 있었는데 역시 나뿐이 없더라.. 그래서 한장 또 박았다..ㅎ
음.. 뒤에 어디 갔는지는 뭐 별거 없어서 그냥 안찍었다..
사는게 다 똑같고 비슷한게 인생이니까.

하지만 역시 힘내야지.


"청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Posted by 서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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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연구실 소프트웨어대학 G407호.

교수님이 퇴근하시거나 출장가시면 이 공간은 우리의 것이 된다.

사실 지금은 모두 4학년이다. 이미 2명이 nhn 2차 시험을 통과하였고 그 중 1명은 아시아나IDT에 합격하였다. 뒤쳐지지 않도록 나도 달려야한다는 것..

사실 지금 이 모습.. 곧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씁쓸하다. 08년도가 가면 마지막 더이상 학교의 추억은 없어지겠지.

밤새 프로젝트를 하며 바닥에 쪼그려 자던 기억.. 라꾸라꾸 침대 하나에 낑겨서 자던 기억.. 연구실 컴퓨터로 카스를 하면서 웃고 떠들던 일들.. 이젠 정말 얼마 남지 않았구나..

5년 뒤 다들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인생은 참 어렵고 복잡해서 지금의 시작이 모든 것을 결정해주지 않지만 모두 성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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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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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각가이다.

Tom Otterness Studio를 운영하며 위치는 96 4TH Street Brookyn, NY 11231 이다.
홈페이지는 http://www.tomotterness.net/ 으로 About Tom에 가면 그의 연혁이 나와있다.

Tom은 자본주의 사회, 배고픔, 돈에 의한 권력, 가난한자의 슬픔등 비평적인 조각을 많이 하였는데 그의 작품을 볼때마다 참 현실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된다.
그의 작품 몇개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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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e Figure Scratching Head, 2000
bronze, edition of 9
4 3/4 (H) x 3 1/2 (L) x 1 3/4 (W)
12.07 x 8.89 x 4.45 cm
Description
photo by Tom Otter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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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Lunch, 2003
bronze, edition of 6
16 (H) x 10 1/2 x 17 inches
40.64 x 26.67 x 43.18 cm
photo by Adam Re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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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Fish with Moneybag, 2002
bronze, edition of 6
12 (H) x 8 3/8 (L) x 20 (W) inches
30.48 x 21.27 x 50.8 cm
photo by Jean V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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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Money and Other Fairy Tales
Marlborough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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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라..

사는 이야기 2008. 4. 27. 13:43
고향집에 핸드폰을 두고 왔다.

정작 난 안불편한데 주변 사람들이 많이 불편한가 보다.

특히 네이트온 한번 로그인하니까 미친듯이 대화창과 쪽지가 날라온다..;;

난 그다지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잘하는 사람도 아닌데..

주변에 영향을 이리 많이 끼치는 사람이었나..

할튼 어찌보면 감사하고 어찌보면 죄송한 그런 생활이 시작되었다.

5월 중순이나 집에 내려갈테니까 아마도 그때까진 모두들 불편하겠지만..

뭐 익숙해지겠지^^

할튼 죄송합니다~! 핸드폰 담엔 잘 챙길께용..ㅎ
Posted by 서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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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런..

열심히 라이언일병구하기 번외편을 만들었는데..

교수님이 맘에 들어하시지 않는다..

결국 중간고사 제출 할 영상 다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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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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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디지털 영상 컨텐츠라는 수업을 듣는데 중간고사로 30초짜리 동영상을 만드는 것이 있어서
해봤다.

기말고사에도 동영상 제작 후 제출 하는 것이라 그냥 기말고사 때 만들 동영상의 에고편으로 만들었다.

대략 줄거리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에서 스쳐지나가는 전쟁신에 대한 조명 같은 것이다.

그러니까 주인공들이 잠깐 지나가는 곳을 배경으로 그 곳의 전투를 외전처럼 만들 생각이다.

뭐.. 만드는 툴은 프리미어2.0이랑 Company of hero의 시네마 모드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고 사운드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에서 일부 가져왔다.

Company of hero의 카메라 앵글 및 조작기능이 제한적인데다가 한번 플레이하면 뒤로 돌리는 기능이 없어서 잘못 찍으면 다시 플레이를 봐야한다. 한번 플레이 시간이 1시간 정도 되니 토나온다..ㅋ

음.. 감상해봅시다~!

 



근데 교수님이 맘에 안들어 하시면 다른 거 만들어야 겠다.-0-;;
Posted by 서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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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소프트웨어는 꽤나 옛날 프로그램이다. 1991년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버전이 0.14가 마지막인 것 같다.
뭐 나름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고 은근히 확장성도 좋아서 쓸만하다.



이 프로그램을 인스톨 하고나서 케이웨더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한다.
다른 압축 파일을 열면 폴더 한개와 파일 두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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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kweather폴더는 프로그램이 설치된 폴더 안의 Skins\Tranquil 안에 옮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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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설정파일인 FileReadPlugin.dll과 WebParser.dll은 rainmeter\Plugins 안에 붙여넣기를 해준다
폴더 안에 파일이 있다고 나오면 덮어쓰기해주면 된다.

이제 날씨 설정을 해보자. 물방울 아이콘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 설정에 들어가자
설정 항목은 Configs-> Tranquil-> Kweather.ini을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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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탕화면 좌측 상단에 흰색으로 날씨에 관한 글이 뜨기 시작한다.
근데 아마 보면 아무것도 안나올 것이다.
여기서 Kweather 자체 설정을 들어가서 변경해주어야 할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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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Edit Skin이라는 것을 누르자.
그럼 각종 설정을 할 수 있는 텍스트 창이 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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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는 날씨를 업데이트할 시간이다 기본값은 1000이고 그냥 바꾸지 말도록 하자.

Locale= 은 바로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의 숫자를 입력해야하는 곳이다 필자는 서울에 살고 있으므로 9이지만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위의 Variables에서 자신의 도시이름을 찾아서 입력하도록 하자.

TxtPath의 값을 바꾸어주어야 하는데 C:\DOCUME~1\MASTER\LOCALS~1\Temp\Rainme~1\data
부분 중 \MASTER\ 이 부분이 유저 이름이다. 이건 각각의 컴퓨터마다 이름이 다르다.
자신의 유저 이름을 알고 싶으면 C:\Documents and Settings에 가보자. 그럼 자신이 쓰는 유저이름이 나올 것이다. 단 dos형식으로 적어줘야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유저이름이 '오돌이바보같은넘' 이라면 오돌이~1 이렇게 적어줘야한다.
그럼  C:\DOCUME~1\오돌이~1\LOCALS~1\Temp\Rainme~1\data 이렇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날씨가 뜨는 글자체가 흰색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것을 검은색 혹은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변경해주도록 하자.
Systemcolor1 = 255,255,255,200  이라고 되어있는데 이 3자리 숫자가 칼라다. RGB를 사용하기 때문에 0에 가까운 숫자들 일수록 검은색에 가깝다.

이렇게 했으면 저장을 하고 설정창에서  Refresh all을 누르면 변경된 사항이 저장된다.

 그리고 드레그 해서 자신이 원하는 화면에 가져다 둔다. 그 다음 스킨 옵션에 keep on screen과 Hide on Mouse Over 를 채크하고 Draggable을 비활성화시켜서 화면에 고정해버린다.

이로서 날씨 설정이 끝났다. 다 끝나면 화면에 이렇게 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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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가져가면 이 글씨들이 사라진다.

물론 더 간편한 날씨정보 프로그램이나 위젯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케이웨더의 기상정보가 굉장히 잘 맞는 편이기 때문에 필자는 설정이 다소 복잡하더라도 이걸 쓰는 중이다.

그리고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는 화면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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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Bar의 Bar-CD를 누르면된다. CDEFG는 하드디스크의 숫자이다 자신의 하드디스크가 E드라이브까지 있다면 Bar-CDE를 체크하면 된다.

그럼 이런 시스템 모니터링 화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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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필요한 부분만 있어서 좋다.

Skin에 보면 다른 플러그인들도 있지만 이 두개가 좋다. 참고로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대략 메모리가 10메가정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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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벼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건 요즘 컴퓨터에선 어떻게 보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바이러스와 관련된 이야기

Posted by 서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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